2012년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가 도입된 이 후 물리적 네트워크 기능(PNF)은 점차 가상머신(VM)을 통해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로 대체되었습니다. 반면, 클라우드화(cloudification)는 처음부터 클라우드나 에지 데이터 센터에 배포하기위해 개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구현됩니다. 단순성, 유연성 및 신속한 배포를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는 전형적으로 가상머신 내에서 실행되는 복잡한 VNF가 아닌 쿠버네티스로 조정되는 리눅스 컨테이너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 서비스 형태로 구현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는 데브옵스나 자동배포/통합(CD/CI, Continuous Deployment/Integration) 등을 사용하여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 및 배포를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장함으로써 트래픽 급증 및 일회성 이벤트에 대한 리소스 사용을 실시간으로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